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올해 고용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를 최고 1%포인트까지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은 실업문제 해결에 중소기업들이 적극 나서도록 하기 위해 올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금리를 0.5%(5~9인)~1%포인트(10인 이상) 우대하기로 했다. 자금 신청 방법도 월별 신청 접수에서 수시 신청 접수로 변경했다. 문의는 중진공 기업금융사업처와 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