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첫 金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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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겨울 축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1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뜨거운 가슴으로'(With Glowing Hearts)를 모토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84개국 2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86개의 금메달을 놓고 피겨 ·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아이스하키,스키,바이애슬론 등에서 기량을 겨룬다. 83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이탈리아 토리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설날인 14일 메달밭인 쇼트트랙 1500m에서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16일 남자 스피트 스케이팅 500m(이규혁 · 이강석)와 24일(쇼트프로그램),26일(프리스타일) '피겨 퀸'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뜨거운 가슴으로'(With Glowing Hearts)를 모토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84개국 2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86개의 금메달을 놓고 피겨 ·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아이스하키,스키,바이애슬론 등에서 기량을 겨룬다. 83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이탈리아 토리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설날인 14일 메달밭인 쇼트트랙 1500m에서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16일 남자 스피트 스케이팅 500m(이규혁 · 이강석)와 24일(쇼트프로그램),26일(프리스타일) '피겨 퀸'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