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6억34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4%, 210.81%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44억1300만원, 34억1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96%, 104.80%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유신은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15억7000만원 규모의 낙동강살리기5공구 사업 전면책임 감리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