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1억1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58.1% 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9억2500만원과 39억57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9%, 4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