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막아주는 기능성 마스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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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산업, 입 벌어지는 것 차단
의료보조기구 전문업체 세원산업(대표 하재흡)은 코골이를 막아주는 기능성 마스크인 '마우스 스트랩(사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턱받침과 귀걸이를 이용해 착용한다. 수면 중 근육이완으로 인해 무의식 중 입이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에는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열리지 않도록 입술걸이가 부착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입을 벌리고 수면을 취할 때 발생하는 코골이와 구강 건조증,과다호흡으로 인한 산소부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 특허를 받았고 미국의 의료보조기구 전문업체인 그린헬스에도 납품되고 있다. 2만6000원.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 제품은 턱받침과 귀걸이를 이용해 착용한다. 수면 중 근육이완으로 인해 무의식 중 입이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에는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열리지 않도록 입술걸이가 부착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입을 벌리고 수면을 취할 때 발생하는 코골이와 구강 건조증,과다호흡으로 인한 산소부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 특허를 받았고 미국의 의료보조기구 전문업체인 그린헬스에도 납품되고 있다. 2만6000원.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