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교난장,뉴 제너레이션 아트페어'(31일까지,서울 홍대 앞 KT&G의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젊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파는 그림장터.홍대 주변의 전시공간 갤러리킹,그문화,미스홍,아트스페이스휴,카페VW,커피잔 속 에테르,텔레비전12 등도 함께 참여.양아치,선무(사진),이정웅,이진주씨 등 젊은 작가 100여명의 작품 150여점 전시.(02)330-6224

◆ '선컨템포러리 0809전'(내년 1월31일까지,서울 소격동 선컨템포러리)=홍지연씨를 비롯 데비한 고상우 이길우 이상현 천성명 강유진 등 젊은 작가 13명의 그룹전.현대적인 감각과 참신한 기법으로 제작한 40여점이 출품됐다. (02)720-5789

◆ '마이클 웨슬리와 랑베르'전(내년 1월30일까지,서울 청담동 더컬럼스 갤러리)=독일 출신 사진 작가인 마이클 웨슬리가 찍은 꽃 사진과 벨기에의 랑베르 디자인 아트 글라스가 제작한 디자인 글라스 작품으로 꾸민 기획전.화병의 꽃을 카메라 셔터를 열흘간 열어놓고 찍어 꽃이 활짝 피었을 때부터 시든 시점까지 한 화면에 담은 사진 10여점이 걸렸다. (02)3442-6301

◆ '빛과 축하'전(내년 1월15일까지,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1층 두산갤러리)=빛을 매개로 한 작품을 모은 기획전.유혜영 박진우 이사인 이장섭 이상진 등 대형 조명 설치작품 7점을 만날 수 있다. (02)708-5050

◆ '그림 좋다'전(30일까지,서울 인사아트센터)=미술시장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확보한 20~40대 작가 25명의 작품 50여점.참여 작가는 이정웅 도성욱 박성민 윤병락 김현식 이길우 이이남 변웅필 데비한 임태규 신동원 권두현 이강욱 천성명 이호련 김성엽 지용호 황순일 두민 신영미 윤기원 성유진 정지현 김남표 성태진 등이다. (02)741-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