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6일만에 상승 - DOW : 8,466.48 (+48.99 /+0.58%) - NASDAQ : 1,524.90 (+3.36 /+0.22%) - S&P 500 : 868.15 (+4.99 /+0.58%) -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호전된 소비지표로 투자심리 회복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대비 3만건이 증가한 58만6000건(계절조정)을 기록 - 11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1% 감소했지만 예상치 3%의 감소를 상회 - 국제유가는 미 선물 정산용 저장고의 용량부족 우려로 폭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2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3.63달러(9.3%) 떨어진 35.35달러에 마감해 2004년 4월 이후 최저치 기록 - 성탄절을 앞두고 소매주들이 강세를 보여 메이시는 1.3%, J.C페니는 1.5% 상승 - 금융주도 강세를 보여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6.1%, 씨티 4%, J.P모간 2.5% 상승 - 프로로지스는 전일의 13억달러 자금 확보 소식에 이어 와코비아캐피탈마켓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로 상향조정해 30% 이상 폭등세 지속 - 오웬스-일리노이스는 S&P 500 지수로의 신규 편입 재료로 9% 급등 - 스카나(Scana)와 야간투시 장비업체인 FLIR시스템 등도 S&P 500 종목 편입호재로 4~5%대의 강세로 마감했다. -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분기 주당 91센트의 손실을 기록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망치보다 높았고, 설비투자감소로 내년들어 공급과 수요가 점차 균형을 맞춰갈 것이란 기대감으로 9% 급등 - 자동차주는 등락이 엇갈려 GM은 8.3% 상승한 반면 포드는 4%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