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을 비롯한 SK 자원봉사자들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25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서 불교,기독교,천주교 대표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행복 김치' 5만50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행복 김치는 수도권 무료 급식소와 복지 시설,소년소녀 가장 등 60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신배 사장,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서재일 한국 기독교장로회 총회장,박경조 대한성공회 관구장 주교,대한성공회 푸드뱅크 김재열 신부.

임대철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