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5일부터 27일까지 우량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외환ㆍ세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140개 거래 중소기업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용장 통일규칙과 수출입 실무,무역금융,세무 분야별로 은행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사례 위주로 강의한다. 우리은행은 "거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매년 상설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