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외인 매수세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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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4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대비 1600원(6.67%)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이 40만주 이상, 외국계가 25만주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및 외국계의 순매수세는 3거래일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영업적자 전망을 내놓았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한국전력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전력은 올해 연료비 증가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못해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며 전기요금 추가 인상도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5일 오후 1시4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대비 1600원(6.67%)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이 40만주 이상, 외국계가 25만주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및 외국계의 순매수세는 3거래일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영업적자 전망을 내놓았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한국전력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전력은 올해 연료비 증가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못해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며 전기요금 추가 인상도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