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선 주자인 버락 오바마(오른쪽)와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16일 캘리포니아주 레이크포레스트에 있는 새들백 교회가 주최한 포럼에서 국내외 이슈 등에 대해 견해를 피력했다. 두 후보가 포럼에 앞서 새들백 교회의 릭 워런 담임목사(가운데)를 사이에 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레이크포레스트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