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직원 "공부비법 알려줄께"…성추행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오후 11시40분께 광주 북구 풍향동에 주차된 자신의 승합차로 A(22.여)씨를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자신이 일하는 독서실에서 교사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A씨가 `시험공부를 잘 하는 비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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