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5일 치매 간병비,질병상해 입원비 등 17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 행복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상해 의료비,치매 간병비,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등 총 17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함으로써 장수(長壽)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상품은 개호간병비,개호 관련 특정 질병 진단 급여금,치매 입원 급여금,상해 간병비,질병 간병비 등 다양한 간병 관련 담보들로 구성돼 있어 노인 장기 요양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본인부담금 및 소득보상금 등의 비용을 보완할 수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