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해피엔딩으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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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가 28일 마지막회를 방영했다.
최종회인 23회에서는 박재현 병원장(정동환 분)이 사생아로 낳은 딸 혜석(김민정 분)에게 “최강국 교수의 가르침을 받으라”는 유언을 남긴 뒤 끝내 숨을 거두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조민아(신동미 분) 교수와 사랑을 위해 병원을 버린 김태준(장현성 분) 교수의 컴백과 레지던트 2년차로 성장한 혜석-은성(지성 분)커플의 모습, 또 교수가 된 설래현(김준호 분)과 그를 어시스트하던 대로(박철민 분), 사랑의 결실을 맺은 우인태(강지후 분) 등 레지던트들의 모습과 동물 실험센터장이 된 민영규(정호근 분)교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은초딩' 은지원이 흉부외과 신입 레지던트 역으로 극 말미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SBS에서 방송하는 '불한당'도 이날 종영했으며 KBS의 '쾌도 홍길동'은 18회에서 '귀신이 양반들만 골라 죽인다'는 소문이 퍼진다.
때마침 양반 시체가 발견되자 인형(김재승 분)은 길동(강지환 분)을 잡기위해 활빈당이 한 짓이라고 방을 붙인다.
이에 길동은 직접 귀신들을 찾아나서고 그러다 기막힌 사연을 듣게 되는 내용이 방영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