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의 신인가수 지아가 감성 컴필레이션 앨범 '바이올린'을 발매한다.

20일 온라인 음원에 공개되는 지아의 '바이올린'에는 신곡 3곡 '바이올린' '그립습니다' '안녕'과 더불어 16곡의 히트곡이 담겨져 있다.

'바이올린'은 이미연의 '연가' 앨범 기획, 제작에 참여했던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전창식 부사장이 기획을 맡았으며 연기자 정경호와 이민정의 음악과 영상이 힘을 보탰다.

태원 엔터테인먼트의 전창식 부사장은 "지아의 '바이올린'은 창작 최신 곡과 히트곡이 조화를 이룬 컴필레이션 앨범이다"라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그녀의 이번 앨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난 2001년 이미연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와 비교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미연의 '연가'는 발표후 300만장이 팔리며 음반업계의 기록될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지아의 '바이올린'은 22일 발매를 시작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