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카트라이더'가 중국에 수출하는 삼성전자 핸드폰의 전용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됩니다. 넥슨과 삼성전자는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에 시판되는 삼성 휴대폰에 카트라이더 게임을 탑재하고 넥슨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번달 안에 협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