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종목별 차별화가 지속되면서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주간 수익률 격차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엔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을 비롯 6명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화천기공과 바텍 등 보유 종목의 상승으로 7.91%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CJ투자증권 김동욱 과장과 하나대투증권 김재흥 차장 등도 4%의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반면 우리투자증권의 윤위근 울산지점장은 -5%의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