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전 7시 20분께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동남동쪽 119㎞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에서는 지진계만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진도가 미약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