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전문 종합금융기관으로의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김규복 이사장은 오늘 창립 31주년을 맞아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보증상품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전문 종합금융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밝혔습니다. 1976년 설립 당시 1만 1천여개 업체에 1천16억원에 불과하던 신용보증 잔액이 현재는 약 20만개 업체에 28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창립이후 신용보증 공급 누계액은 320조원에 달할 정도로 중소기업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코딧은 앞으로 시장친화적인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과 업그레이드된 혁신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