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자동차의 바퀴는 4개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해외 포털사이트에서 바퀴가 2개인 자동차가 도로를 질주하는 동영상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자동차는 앞바퀴, 범퍼만을 가지고 있는 정확히 절반만 남겨진 모습.

당연히 차체의 균형은 맞지않고 앞부분만 남았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하지만 동영상속에서는 두 청년이 건물에서 나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동차에 올라타 키를 꼽고 '절반자동차'를 운전해 도로를 질주한다.

옆에있던 자동차의 운전자가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는 모습과는 달리 절반자동차의 주인(?)들의 모습은 태연할뿐.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런자동차가 어디있는지 나도 한번 타고싶다" "어떻게 저 상태로 도로위를 달릴수있나 신기하다"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