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신조선가 : Clarkson 신조선가 Index 172 P로 다시 최고치 경신...우리투자증권 이번주 Clarkson 신조선가 Index는 2주만에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신조선가 Index는 전주대비 1P 오른 172 P를 기록했으며, 개별 선종의 가격도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향후 선종별, 선형별 선가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며, Clarkson 신조선가 Index도 175 P 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탱커와 벌커의 대표선종인 VLCC와 Capesize급 B.C. 가격은 전주대비 각각 200만불씩 올랐습니다. 대부분 선종에서 상승세가 유지되었고 특히 벌크선종의 선가 흐름이 매우 양호했습니다. 오랜만에 LNG선도 전주대비 500만불 상승했습니다. 최근 LNG선은 20만CBM 이상급이 발주되고 있는데, 선가 반영이 늦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2007년 5월 18일(금) 기준 주요 선종별, 선형별 신조선가는 다음과 같습니다.(파란색은 전주대비 변동된 선형입니다.) Clarkson 신조선가 Index : 172 P(+1P w-w) 탱커 : VLCC(300Kdwt) 1억 3,500만불(+200만불 w-w), Suezmax(150Kdwt) 8,400만불, Aframax(110Kdwt) 6,700만불, Handy(47Kdwt) 4,850만불(+50만불 w-w) B.C : Capesize(170Kdwt) 8,500만불(+200만불 w-w), Panamax(75Kdwt) 4,300만불(+50만불 w-w), Handymax(51Kdwt) 4,150만불, Handysize(30Kdwt) 3,000만불(+50만불 w-w) 컨테이너선 : 3,500teu급 5,800만불, 1,100teu급 2,250만불 가스선 : LNG선(147Kcbm) 2억 2,500만불(+500만불 w-w), LPG선(78Kcbm) 9,100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