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시장 활황의 수혜주로 꼽힌 휴맥스와 셀런이 나란히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휴맥스는 전일대비 2.40%(550원) 오른 2만3450원, 셀런은 2.61%(190원)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IPTV 서비스를 기반으로 셋톱박스 시장에 2차 르네상스가 왔다는 보고서를 냈다.

신영증권은 보고서에서 휴맥스와 셀런을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