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추수감사절로 인해 한산한 거래를 보인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5.36포인트(0.04%) 상승한 12,326.95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14포인트(0.45%) 오른 2,465.98을,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28포인트(0.23%) 상승한 1,406.09를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