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 정상화 원년 앞당겨질 것..목표가↑-미래에셋
변성진 미래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이후 급속히 개선되는 경상이익과 비핵심사업부문 매각을 감안할 때 뚜렷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당초 2008년을 정상화의 원년으로 예상했으나 2007년에 새재개발 소송이익 315억원이 영업외수익으로 계상될 것을 감안할 때 이익규모 측면에서의 정상화 원년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변 연구원은 "이에 따라 주가의 탄력적인 레벨업 과정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목표주가 1만4700원은 현주가 대비 26.7%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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