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악! 7연패라니…" ‥ 5이닝 8안타 6실점
서재응은 2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5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8안타를 맞고 6실점한 뒤 2-6으로 뒤진 6회 트래비스 하퍼로 교체됐다.
경기는 에인절스의 8-4 승리로 끝나면서 서재응은 시즌 9패(2승)째를 안았고 지난 5월29일 워싱턴전 이후 7연패 나락으로 떨어졌다.
탬파베이 이적 후 다섯 번 선발로 나서 모두 졌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