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21일 하이닉스 2분기 실적에 대해 D램 부문의 긍정적 모멘텀이 낸드 약세를 보완해주었다고 평가했다.

공급제한으로 하반기 D램 가격환경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낸드플래시 하락세도 완만해질 것으로 진단.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3%와 7% 올리고 3만9600원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