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옛 조흥은행 본점으로 본사를 이전한 것을 기념해 10일 본사 1층 로비에서 `펀 앤 조이 로비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선 남성 4중창단이 그리운 금강산, 마이 웨이 등을 불렀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어야 고객들에게도 더 유쾌하고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행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