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29일부터 주유소 내 편의점인 '조이마트'를 통해 농어촌 지역 특산물을 주문받아 집으로 우송해주는 연결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의 조이마트를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제품 판매 채널로 제공하는 한편 주유고객에게는 농어촌 지역의 제품을 유통마진 없이 시중가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해주기 위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