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반발 매수세로 상승 반전 - DOW : 10,973.56 (+48.82/+0.45%) - NASDAQ : 2,111.84 (+11.59/+0.55%) - S&P 500 : 1,246.00 (+6.80/+0.55%) - 장중내내 혼조세를 보이다 막판 FOMC가 0.25% 포인트만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예상이 팽배하며 상승 반전 마감 - 이라크 수니파 반군세력이 미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뉴스도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27센트 오른 배럴당 72.19달러에 마감 - 지난주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 때문 - 원유선물 가격이 엿새 연속 상승세를 탐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로 매수세 유입되며 석유업종이 1.9% 상승 - 대표주인 엑손모빌은 2.5% 상승. - 메릴린치는 올해 WTI 가격 전망치를 기존의 배럴당 59달러에서 67.5달러로 상향조정하고, 석유회사 헤스코프에 대한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조정해 헤스는 4.7% 상승. - JP모건은 세계 최대 휴대폰메이커 노키아가 판매부진으로 하반기부터 부품구매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밝 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7% 하락 - 램버스는 전날밤 스톡옵션 관련 회계 문제로 인해 실적보고서를 재작성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혀 11.5% 급락 -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2.3% 하락 - 노키아 부품업체인 RF마이크로 디바이시스가 4% 떨어졌고, 노키아는 2.4% 하락. - 애플컴퓨터는 아메리칸 테크놀러지 리서치가 "아이팟 나노 새 모델과 와이드 스크린 비디오 아이팟이 각각 3분기 및 4분기에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2.5% 하락 - 나이키는 전날 장마감후 유럽지역의 판매 저조로 이익이 감소해 4회계분기 순이익이 5% 감소했다고 발표해 4.7% 하락 - 웬디스는 2회계분기 주당 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해 2.3%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