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림요업 자산가치+배당메리트+수익성 개선
김희성 연구원은 대림요업의 시가총액이 362억원 수준이나 보유중인 토지의 장부가는 459억원, 시가는 9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산대비 현재의 시가총액이 매우 저평가됐다고 판단.
또 최근 현금배당 120원을 실시했다며 이를 현 주가에 적용할 경우 배당수익률이 5%로 배당메리트를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부가가치인 원피스 양변기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또 적자사업부인 타일의 구조조정도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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