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신규 상장기업인 포인트아이에 대해 향후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LBS(위치기반서비스)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LBS는 무선인터넷의 킬러앱으로 부각되며 시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

국내 LBS 시장 규모는 지난해 5656억원에서 2008년 1조7065억원으로 연평균 44.5%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특히 LBS 서비스 분야는 59.2%의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내년까지 연평균 48.6%의 고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

하반기 실적 개선과 중국, 대만 등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해외 진출 성과 추이 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