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씨티그룹은 아시아 수출가격(달러기준)이 4월중 1.4% 떨어져 13개월째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수출증가율 역시 전년대비 18.5%로 3월의 19%나 2월의 20%대비 부진.

씨티는 "반면 아시아 증시내 수출섹터의 주가수익배율은 17.6배로 내수업종의 15.2배보다 더 높다"고 비교했다.

또한 내수섹터의 배당수익률이 수출업종대비 46% 우수하다며 내수주가 상대적으로 싸 보인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