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의 여성전용카드인 '프리마돈나카드'는 구매력이 높은 20∼40대 여성고객층을 겨냥해 개발됐다.

이 카드는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모든 백화점과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에서 연중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여성복,남성복,아동복 매장 등 전국 약 10만개에 이르는 모든 의류매장과 제화점에서도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혼여성들의 이용이 활발한 영화관련 서비스로는 영화관 CGV 이용 시 2000원을 다음 달 비씨카드 결제일자에 환급해주며,사용금액의 1%를 톱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10만개 톱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TGIF,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4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10%,스타벅스와 커피빈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1000원을 환급해 준다.

아울러 미용 및 웨딩 관련 서비스로 박준 뷰티랩 20%,새리미용실 10%%를 연중 할인해 준다.

결혼정보회사인 선우회원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가입비 10%를 깎아준다.

치료가 필요하거나 성형수술이 요구되는 1cm이상의 상해를 안면에 입었을 경우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관련 비용을 보상해 주는 무료 성형보험에도 자동 가입해 준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카드 한장으로 무이자할부,외식서비스 등을 손쉽게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