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입춘(立春)을 하루 앞두고 서둘러 봄마중 나왔던 제주시 명도암 관광목장의 양떼들이 눈발을 동반한 영하 3-4℃의 강추위가 엄습하자 울타리 주변에 모여 양치기 노인이 주는 사료를 맛있게 먹고 있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