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hanafos)'의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고객이 직접 인터넷 품질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하나포스 품질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포스 품질평가단'은 하나포스의 품질을 직접 모니터링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작년 1천명의 고객 평가단에 이어 올해 500명의 1기 평가단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발된 평가단은 클릭 한번으로 인터넷 상.하향 속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주기적으로 하나포스의 품질상태를 모니터링, 서비스 개선사항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됩니다. 평가단에게는 5개월간 매월 초고속인터넷 기본요금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 포상 등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