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임직원 2천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 캠페인에 창원, 청주, 평택, 서울 등 국내 12개 사업장과 연구소의 임직원 2,000명 이상이 참여해 헌혈과 골수를 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혈액난 해소와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