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KT&G복지재단이 전국에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자 40명에게 1인당 5백만원씩, 총 2억원의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KT&G 복지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전국의 불우한 백혈병 소아암 환자를 선발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지원한 환자 296명을 포함해 총 336명에게 13억8400만원의 치료비가 지원됐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