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링크산업의 선구자적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강토중공업(주)(대표 박진환 kangto.co.kr)의 약진이 놀랍다. 이전 강토중공업의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바 있는 박진환 대표는 이전 대표의 무리한 사업 확장과 시장 변화의 안일한 대응을 통해 사실상 워크아웃이 되었던 강토중공업에 끝까지 남아 AS와 남겨진 고객의 대한 책임감으로 다시 일으킨 기업이다. 처음 강토 중장비로 출발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2003년 강토중공업(주)으로 법인전환을 이루었다. 지금의 강토중공업(주)가 있게 된 원동력은 제품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인정했기 때문이다. 링크산업의 선두주자로 국내 최초 NT, EM, 벤처기업 등 IMF당시 위기를 기회로 신기술 인증을 이끌어낸 강토의 기술력은 전국지역 고객들의 선호도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랑크 제작 전문 업체인 강토중공업(주)의 링크는 굴삭기의 버켓, 크라세 등의 교환장치로 기존의 수작업과 비교해 월등한 시간 절감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링크제품을 국내기술 최초보유 한 바 있는 강토중공업(주)는 후발주자와의 경쟁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다년간의 경험과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링크의 안전성이 탁월한 제품을 제공하여 후발주자 기술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강토중공업(주)의 링크는 기존 외국제품의 슬라이드형 제품에서 국내사정에 맞는 갈고리형 링크를 세계최초 개발하여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ISO9001 실용실안을 획득한 바 있는 강토의 링크는 45톤 굴삭기까지 링크 제작이 가능하며 육안으로 식별 가능하여 핀의 유격을 잡고 소음완화 안전성 확보 등의 품질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제조업 분야는 품질, 생산,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다"고 밝히는 박대표는 "원가 절감과 일의 능률, 기사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링크 필요성의 대해 현장 소장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031)499-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