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재들이 최상의 성과를 내는 기업'.프로모션대행사 (주)아이디컴(대표 김승한 www.idcomm.co.kr)의 현주소다. 지난 1998년에 문을 연 이 회사는 '제 4미디어'로 급부상하고 있는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비롯해 컨벤션, 전시회 개최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프로모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김승한 대표는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맨 파워와 차별화 된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광고주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것이 경쟁력"이라며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프로모션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기획력은 업계 최고수준"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서울 월드컵 상암경기장 개장 기념행사와 2002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식 기획 및 제작이 (주)아이디컴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오는 8월에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개?폐막식 행사를 연출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중국 북경에 현지법인을 세운 김 대표는 "그동안 국제대회 프로모션 추진을 도맡아 하면서 해외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았다"며 "중국을 필두로 동남아, 러시아 등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적인 프로모션 대행사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