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현대백화점H&S, 오뚜기, 메가스터디, 종근당을 6월 내수 유망주로 추천했다. 7일 대우증권은 본격화되는 내수경기 회복세가 하반기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익모멘텀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정적 영업실적을 겸비한 자산주인 현대백화점H&S, 가격인상 및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는 오뚜기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메가스터디는 교육업종 가운데 최고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고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완성 후에도 실적호조가 예상되는 종근당도 유망주로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