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아시아나항공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5일 현대 지헌석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국제선 여객수요가 높은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4월 중순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에서 여객 유류할증료 부과로 2분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제트유가가 당초 얘상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0% 가량 하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정가는 5,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