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제지는 개장 직후 3만7천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회사는 오전 9시8분 현재 1.51% 오른 3만7천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원증권은 한국제지가 내수 회복과 법인세 감면 효과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