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3억달러 규모의 채권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베이시스포인트가 1일 전했다. 우리은행은 ABN암로와 BNP파리바, HSBC등 8개 금융기관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베이시스포인트는 보도했다. 우리은행이 이번에 발행할 채권은 두종류로 1년만기 1억5천만달러짜리와 2년만기 1억5천만달러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