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동부화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4분기 실적은 다른 업체와 비슷하게 다소 부진할 수 있지만 사업비율이 통제되는 수준에서 성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예상 주당배당금 기준 배당수익률은 5.6%로 높은 편이며 현 주가 수준의 매수는 하락 리스크가 높지 않다고 판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8,8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