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홈쇼핑 업종에 대해 소매주내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2일 도이치는 홈쇼핑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지난 6개월간 뚜렷한 마진 개선을 바탕으로 주가가 랠리를 기록했으나 올해 추가 개선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도이치는 톱라인 성장성이 멈칫거릴 수 있으나 무형상품 호조로 높아진 총마진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LG홈쇼핑에 대해 중국 사업 가속화를 점치고 목표주가 9만원으로 매수를 추천했다.CJ홈쇼핑은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52% 전망속 목표주가 8만원을 산출했다.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