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INI 스틸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6천6백24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신규공장 원가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이 7.5%로 저조한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 EPS 추정치도 3,629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목표가는 1만3,4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