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대·기아차의 AS용 순정부품을 취급하는 물류센터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1백50만달러를 들여 2천여평 부지 위에 건립된 이 물류센터는 앞으로 모스크바시 일원의 3백50여개 현대·기아차 딜러 등 러시아 전역에 AS부품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