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이치뱅크는 '글로벌 D램 업종' 분석자료에서 내년 3분기까지 D램 가격이 45~50% 가량 추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미래가 없는데도 파티를 즐기고 있다'고 비유했다. 유럽 인피니언을 보유에서 매도로 낮추고 미국 마이크론과 대만 냔야에 대해 일제히 매도를 제시.그나마 삼성전자와 대만 파워칩은 보유의견으로 상대적으로 낫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