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증권이 KT&G 목표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25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KT&G에 대해 자사주 매입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늘어남에 따라 내년 EPS는 3,914원으로 3.6%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매출단가 인상과 원가부담 감소로 향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 목표가는 3만7,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