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LG산전 목표가를 소폭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판매가격 인상분이 4분기에 본격 반영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반기 매출액이 11% 증가한 5천14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803억원을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5%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